2008년 9월 24일 수요일

2008년 9월 24일 수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오늘 복음에서 나는 내 사도들을 두 명씩 보내어 사람들에게 하느님의 나라가 나와 함께 왔음을 알리게 한다. 나는 하느님 아버지로부터 비유로 사람들에게 설교하도록 파견받았지만, 그 이해는 오직 나의 제자들에게만 주어졌다. 내가 하늘에 있는 나의 아버께 돌아간 후, 내 사도들은 모든 민족에게 나의 선교를 이어갈 성령의 힘을 받았다. 그러므로 오늘날에도 나의 신실한 사람들도 또한 나의 말씀과 나의 나라를 선포하도록 파견되고 있다. 너희가 다른 이들과 믿음을 나눌 때마다 하느님의 나라를 퍼뜨리는 것이다. 나는 또한 내 사도들을 최소한의 물건만 가지고 보내어 그들이 타인에게 의지할 수 있도록 했다. 복음 전파자는 그의 생계를 누릴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너희가 나의 피난처로 가게 될 때에 대한 유사한 준비이기도 하다. 나는 배낭 속에 넣을 모든 품목들에 관한 많은 메시지를 주었으니, 임시 피난처나 최종 피난처에 도착할 때까지 공급받게 될 것이다. 다가오는 환난에 대비하는 방법을 경고해 주는 나에게 찬양과 영광을 드려라.”